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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코로나19 방역 최우선’강조

등록일 2020년05월27일 0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주간업무보고 (사진출처: 청주시)

 

한범덕 청주시장이 26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철저 등을 주문했다.

 

한 시장은 “현재 이태원발 코로나19가 6차감염까지 진행됐고 우리시에서는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있으니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 방역에 최우선을 두라”며 “다중집합시설 점검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시민들께서도 개인방역수칙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어 “내일부터 고2‧중3‧초1~2‧유치원생이 등교‧등원을 하는데 한층 더 신경을 써 달라”며 “정부에서 다중집합시설 유흥업소에 큐알코드를 도입할 계획에 있으니 우리시에서도 추진할 사항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긴급재난지원금을 94.2%정도 접수했는데 이는 생계지원도 되지만 소비진작도 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응은 방역이 항상 최우선이고 두 번째가 생계지원 세 번째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진작이니 이를 유념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청장들에게 “충북형 뉴딜사업 기간이 한 달 더 연장됐으니 시의원, 이통장들과 긴밀히 협의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질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가장 효과 높은 사업을 선정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각종 행사나 회의가 비대면으로 진행돼 왔는데 이제 코로나19 이전 상태로 가는 것은 어려우니 생활 속 거리두기 한도 내에서 시정을 추진하는 데 유념하길 바란다”며 “직원들은 일선에서 시민들을 많이 접촉하고 있으니 방역수칙을 더 잘 지키고 다중집합시설에는 출입을 자제하라”고 덧붙였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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