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 금주 팻말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조경현)는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관내 도시공원 40곳에 금연·금주 안내판을 설치했다.
2019년 40곳 설치 후 추가 설치를 통하여 공원 내에서는 금연과 금주라는 것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쾌적한 공원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구역 관리를 통하여 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