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에도 사랑해주세요.” 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세 명의 아이를 외국에서 키우며, 참으로 힘든 과정을 남편과 함께 아껴주며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내면의 갈등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속마음을 참으로 편안하게 사랑을 담아 풀어낸 글입니다.
아이들 키우기 힘든 요즘에, 특히 저출산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에, 이 책은 오아시스처럼 달달합니다.
부담 없이 술술 넘기며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