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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귀농귀촌협의회, 농촌일손돕기·환경정화활동 펼쳐

등록일 2025년05월20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사진 (출처 : 영동군)

 

충북 영동군 학산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강재석)가 지난 19일 지역 내 농촌일손돕기와 환경정화활동을 동시에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학산면 조령리의 한 농가를 찾아 포도 순따기와 제초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지원을 받은 김모 씨는 “허리디스크 수술 후 농사일이 부담이었는데,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회원들은 학산면 범화리 1768번지 인근으로 이동해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곳은 영동읍에서 학산면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부근으로, 차량 정차가 용이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장소다. 협의회는 매년 이곳에서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장에 함께한 권영덕 학산면장은 “매년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귀농귀촌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뜻깊은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산면 귀농귀촌협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활력 회복과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민소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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