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등록일 2022년09월29일 16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도청 (사진출처: 창조커뮤니케이션즈) 

 

 

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제233차 조찬 강연회 (사)충북경제포럼에서‘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를 주제로 도정방향을 제시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창조적 상상력과 꿈의 바다를 이야기 하며 창조란 무엇인가? 전에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듦으로 정의하고 최초에 도전하는 것(Doing First), 남들과 다른 일을 하는 것(Something Different)이라 하고, 또한 知지자 부여好지자와 好지자 부여樂지자 논어를 인용하여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겠다고 했다.

경계에 주목하라며 충북과 인접한 7개시도와 7개시군구를 경계로 융합의 공간 경계를 넘나들 때 창조가 이루어진다고 화개장터, 합수머리, 하이브리드 설명과 함께 한옥치과, 창고형치과, 이해박는집, 카페치과 등 이야기를 했다. 미래를 여는 3가지 키워드는 과학기술, 문화예술, 생태환경으로 4차산업혁명을 본질과 함께 트리폴 악셀(Axel)을 설명하며, 인류의 반성과 새로운 변화를 통한 충북의 레이크파크를 주장했다. 또한 발상의 전환으로 충북에는 바다가 없으나 호수가 있고, 항구는 없으나 백두대간이 있고, 배는 없으나 세계로 난 만갈래의 길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의 스마트팝, AI․과학영재고에 대하여 말했다.

바다없는 서러움으로 해양수산부 2022년 총예산 7조원에서 우리 충북도는 132억원으로 0.2%, 백두대간의 접근성 개선에 천문학적인 개발 비용 소요에 대한 당연한 요구와 충북 사람은 물주(主)로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의 30%와 352만 충청권 주민들이 마시는 물을 공급한다. 반면 수변지역 각종 규제로 약 10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말하면서 공간이 사고를 지배한다고 변화의 시작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商工農士을 강조하면서 성장사다리로 충북 창업펀드 1000억원으로 유망스타트업 유치와 중소중견기업 5,000개 수출전략화로 글로벌 경제 격변에 대응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 ESG경영을 지원하는 등 기업성장 단계와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했다. 이러한 김영환 도지사의 창조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꿈의 바다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 하길 기대한다.

충북포스트 전무 성기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