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립미술관 내일의 미술가들2018 (사진출처: 충북포스트)
청주시립미술관에서는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7명 청년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방학이라 학생들이 부모님과 손잡고 많이들 와서 새로운 예술을 재미있게 관람하고 있다.
소리에 의해 LED 조명이 점멸하고, 열을 가하면 사군자 그림이 사라졌다가 재생하는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다양하다.
3층에는 4대강의 마지막 사업인 영주댐 공사와 관련된 기록과 이야기들을 수집, 촬영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무더위에 시원한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피서가 되리라 본다.
청주시시립미술관 위치는 청주시 서원구 충렬로18번길 50 (구KBS 방송국)